[한경닷컴]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2월4일 한국금융투자협회 출범을 앞두고 지난 5년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한 백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자,나눔 2008’을 발간했다.

‘신뢰 헌신 창조 희망’ 등 총 4장으로 구성된 백서에는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 재난구호 및 헌혈활동 참여, 증권업계 문화나눔 행사, 저소득 노인세대 및 조손가정 지원 등의 활동과 복지시설에서 보내온 감사편지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이 백서는 회원 금융회사 및 관련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증협은 “지난 2004년부터 17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계공동 성금 12억원을 포함해 사회복지 장학교육 문화예술분야 등 사회공헌 활동에 총 43억원의 ‘아름다운’ 투자를 해왔다”고 말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