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측근 "주식투자 실패가 자살원인(?)"‥자살한 연예인에 관심 모아져

지난 1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룹 엠스트리트의 멤버 이서현(30.본명 이종현)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지난해와 올해 자살한 연예인들에게 이목이 다시한번 집중되고 있다.

이서현은 지난 1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노끈으로 목을 매 숨졌으며 이를 발견한 스튜디오 사장이 경찰에 신고했다.

故 이서현(30, 본명 이종현)은 주식 투자실패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인의 측근에 따르면 "이서현은 평소 지인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끌어다 주식에 투자했지만 최근 경제 불황에 따른 주가 폭락으로 인해 심리적 압박을 받아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서현이 자살하기 전날까지도 해결 방법을 찾아 여러 곳을 수소문했었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또 측근은 "최근 엠스트리트 새 앨범을 작업을 한 이서현은 리더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함께 컴백에 대한 불안감과 실패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려왔다"고 밝혔다.

故 이서현의 빈소는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발인은 오는 3일이다.

한편, 이서현이 죽음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무명의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배우 여재구, 트랜스젠더 연예인 장채원, 모델출신 김지후 등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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