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29)가 12월2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데뷔 이래 처음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인 엠넷미디어는 27일 "1998년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해 2003년 1집을 내고 솔로로 변신한 이효리가 생애 첫 단독 공연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7월 발표한 3집 '잇츠 효리시(It's Hyorish)'로 8만여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수록곡 중 '유-고-걸(U-Go-Girl)'과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 등 두곡이 음악사이트와 가요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사랑받았다.

또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재석과 '국민 남매', 박예진과 '죽고 못 사는 자매'라는 캐릭터로 옆집 누나 같은 소탈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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