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태지 밴드와 영국의 로열 필하모닉의 협연 실황이 24일 MBC에 의해 단독 공개됐다.

특히 본격적인 방송 전 장근석은 전문가를 모셔 인터뷰를 하며 공연에 대한 해석으로 서태지 심포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록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단독 공연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된 이번 콘서트의 지휘를 맡은 영국의 톨가 카쉬프는 퀸의 음악을 클래식으로 재창조한 '퀸 심포니'(2002)의 음악 감독이기도 한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작곡가이다.

'교실 이데아', '컴 백 홈', '인터넷 전쟁', '모아이', 'T'IK T'AK' 등 서태지의 전 음반에서 골고루 선정된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강렬한 록 사운드와 65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선율 그리고 60인조 합창단의 웅장한 하모니로 펼쳐진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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