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불후의 명곡'코너에는 1990년대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한다.

DJ DOC, 터보, 유승준, 박지윤, 쿨 등의 노래를 작곡하며 이들을 밀리언셀러 대열에 들어서게 한 작곡가 윤일상. 윤일상은 지금까지 약 400곡 정도를 작곡했으며 한 때 가요 순위 10위권 안에 7곡을 올린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이런 그의 기록을 증명하듯 노래방 수록곡 1위 작곡가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어 최고의 작곡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윤일상은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노래 '고구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이것을 시작으로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한편, 그는 그룹 '쿨'로 활동당시 이재훈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고. 윤일상은 '해변의 여인' '운명'등의 쿨의 대표곡을 작곡한 본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재훈과는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이런 특별한 관계는 윤일상이 작곡한 노래의 디렉팅을 이재훈이 직접 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이번 쿨의 재결합과 컴백 역시 윤일상의 도움이 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탁재훈, 신정환, 김성은의 MC팀과 이재훈, 정준하, 정시아의 게스트 팀으로 나눠져 쿨의 노래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방송은 20일 저녁 5시 3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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