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섹시 퀸 이효리가 2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3집 'It's Hyorish(잇츠 효리시)'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첫 전파를 탔다.

종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시간을 들인 이효리의 컴백무대는 방송 분량 6분에 사전녹화 3시간을 할애받았다.

'천하무적 이효리'로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매니시한 블랙&화이트 의상에 스모키 화장으로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지팡이를 들고 깃이 높은 민소매 셔츠를 입어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두번재 곡으로 선보인 'U-Go-Girl(유고걸)'에서는 연핑크 스트라이프 탑에 크롭팬츠를 입고 간주중 주황색 퍼프 소매 블라우스에 살색 핫팬츠로 갈아입는 퍼모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고걸 뮤직비디오의 컨셉을 그대로 옮겨와 '천하무적 이효리와' 상반되는 규트함이 돋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게시판에 "역시 이효리란 말 밖에 나오질 않았어요" "라이브부터 이효리만의 무언가가 잘느껴져요" "기다린 보람이있는 컴백무대였어요 ㅠ" "오늘 라이브한 모습보고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을지 다 느껴졌어요"등 시청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해리와 강민경으로 이뤄진 여성듀오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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