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방송됐던 SBS '진실게임' 400회 특집 '진짜 스타의 가족을 찾아라!' 편이 또 다시 화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강동원의 조카, 이승기 사촌동생으로 출연했던 출연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것.

지난 1월 8일 방송된 400회 특집 진실게임에서 강동원, 이선균, 원더걸스 소희와 예은, 타블로, 노홍철 등 국내 최고의 스타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스타 실베스타 스텔론의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출연자들이 총출동했다.

스타들과 닮은 외모와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줬던 이들 스타 닮은꼴 출연자들은 시청자를 혼란시키며 끼와 재능까지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강동원의 조카는 강동원과 닮은 외모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으며 목소리까지 비슷한 이승기의 사촌동생의 이승기 따라잡기, 이선균 동생은 이선균과 전화를 연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소희 쌍둥이 이모와 예은 동생까지 출연해 스타 가족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SBS의 장수 프로그램 '진실게임'이 오는 17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되고, 김지석, 금보라, 염경환 등이 진행하는 '인터뷰 게임'이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