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29)이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멤버 에릭의 발언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함께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신화의 열성팬이었다며 특히 에릭을 좋아했었다고 말하자 "가인씨가 요즘 인기가 많은 것 같다"며 "에릭도 가인씨가 귀엽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사실 에릭이 처음에는 가인의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난다며 계속 묻다가 결국 "그 류승범 닮은 애 있잖아!"라고 말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완 외에도 호란, SS501,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나르샤, 홍지민, 조안, 김재우, 백보람, 신고은, 선은정, 마리오, 김신영, 김태현, 유채영, 김경민이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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