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에 프랑스 출신의 미녀 아나이스 줄리엔이 처음 등장했다.

아나이스는 "고려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왔는데 한국이 좋아서 계속 머물고 있다"고 전하며 현재 프랑스계 회사에 재직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난히 한국어에 능숙한 그녀는 "부모님은 '파리의 수원'에 살고 나는 파리에 살았다"라며 재치있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흥겨운 분위기의 샹송을 불러 관심을 불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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