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메이다니가 첫 등장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어 화제다.

메이다니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식을 치른 신예.

윤일상과 조PD 합작 프로젝트 앨범 'PDIS' 타이틀곡 '끌려'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환상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여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조PD와 함께 무대에 오른 메이다니는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흐뜨러짐없는 보컬을 자랑해 '여자세븐'이라는 칭호와 더불어 실력있는 신인가수의 탄생을 예고했다.

메이다니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17세 소녀가수.

연습생 시절부터 '여자세븐', '천재소녀'로 불리며 주목 받았던 메이다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SBS '왕과나'의 OST '비소유'를 부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