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민아가 일본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의 모델로 활동한다.

오르비스는 그동안 일본인 배우 유민이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바톤을 이어받은 신민아는 2008 새로운 모델로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오르비스의 관계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 한층 더 진보한 브랜드 모델을 찾는 것이 큰 과제였다”며 “오르비스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신민아가 최근 한 단계 발전되어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여성으로서의 이미지로 변신,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미지로 오르비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하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오는 3월1일부터 무유분 무향 무색소로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일체 첨가하지 않아, 가공적인 미(美)보다는 순수한 미(美)를 추구한다는 오르비스의 브랜드에 맞춰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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