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The 1st ASIA Tour-‘Super Show’>의 서울 공연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1회 추가됐다.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 콘서트는 지난 1월 20일 예매를 시작, 예매 서버다운은 물론 단 18분만에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됐으며, 뜨거운 예매 경쟁으로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폭주하자, 오는 2일 1회 추가 공연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콘서트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3회에 걸쳐 열리게 됐으며, 추가된 22일 공연의 예매는 오는 11일 저녁 8시부터 옥션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프르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펼칠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Super Show’의 첫 공연인 만큼 한국은 물론 아시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슈퍼주니어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최고의 무대로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