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게스트는 박용우와 이보영이다.

1월말 개봉예정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박용우는 사기꾼 오봉구 역을, 이보영은 도둑 춘자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호탕한 웃음만큼 기분 좋은 배우 박용우의 깜짝 고백!

절친한 배우 박건형, 놀러와 출연 당시 거짓 사연을 공개했다고?

박건형 외 작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묘령의 여인의 정체는 누구일까?

한편 MC 유재석, 정준하를 통해 이보영의 치부를 알아내기도 했다.

단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그녀의 털털한 버릇 & 동료 배우 박용우 밝힌 이보영의 거침없는 직설 화법 이 공개된다.

박용우, 마땅히 히트작이 없던 시절, 심각하게 전업을 고려해 본 적이 있을까.

치킨 박명수의 부업을 위협할 뻔 했던 사연과 힘들었던 슬럼프 시절 공개!

이보영, 함께 작품을 찍은 배우 중 직, 간접적으로 호감을 표현한 사람이 있다?

놀러와 식구들이 한순간 박용우를 오해한 사연 공개!

상대 배우 이보영에게 1초도 이성의 감정을 못 느끼게 한 박용우의 사연 공개!

포복절도 웃음이 베어있는 '놀러와'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