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내년 2월까지 전국 주요 스키장의 리프트권 등을 최대 40% 할인해주는 '동화(冬花)나라 할인 대축제'를 벌인다.

휘닉스파크에서 리프트권 구입과 장비렌털,초급강습을 받을 때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다.

수영장,사우나,볼링장 등 스키장 내 부대시설도 최대 30%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에는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가격의 50%를 포인트로 결제하고,사용한 포인트의 60%를 재적립받는 '페이백 서비스'도 한다.

이 기간 중 휘닉스파크,비발디파크,지산,양지,강촌,성우 등 주요 스키장의 리프트권을 삼성카드 여행센터(www.samsungtne.com)에서 예약하면 20∼30% 할인받는다.

프리미엄 회원이 스키장 주간 리프트권을 1매 구입하면 1매를 무료로 선착순 지급하는 '리프트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또 1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휘닉스파크 현장에서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휴대폰 걸이형 립글로스를 선물한다.

스키장 내 모든 시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추첨,111명에게 여행상품이용권(100만원),삼성 기프트카드,서비스 포인트 등의 경품을 준다.

이 밖에 21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춘천 얼음성 별빛축제' 입장료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케이트,눈썰매,4륜바이크 등을 10% 할인받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국제선 항공권(최고 8%),해외호텔(5%),해외여행상품(5%)과 국내 유명 콘도 등의 숙박시설도 특별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삼성카드 여행센터 1688-82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