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주차장에서 이민기에게 술을 권한 사연은?

예지원과 이민기가 주차장에서 술잔을 기울인 사연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민기는 평소 술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독한 술보다는 와인을 마시게 됐다고 한다.

이어 이민기는 "와인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예지원 누나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이 끝나고 예지원과 주차장에서 와인을 마시게 되었다고 말했고 함께 있던 MC들은 왜 주차장에서 마셨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예지원은 "요즘도 한창 촬영 중인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의 녹화가 추석에도 계속 되었는데 그날은 자신과 이민기의 촬영 분은 이미 끝났고 다른 스태프들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그때 예지원의 팬이 선물한 와인 2병이 있어서 주차장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한잔씩 마시며 다른 스태프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기는 "술은 친구가 맛이다. 친구가 있어야 좋다"고 말해 그의 술친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책 읽어주는 남자' 코너에서는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유세윤 등 4명의 MC와 예지원, 이민기는 박지빈에게 책을 읽어 감동을 주기 위하여 <탈무드> <로빈슨 크루소> <키다리 아저씨> <수난이대> <시-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이승하)>, <시-초혼(김소월)> 책 읽기에 도전했다.


한경닷컴 신동휴 기자 d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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