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스트 골프의 초짜 송일국이 골프장에 가게된 사연?

골프 초짜 송일국이 골프장에 가게된 사연?

막대한 제작비와 스케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SBS 대기획 <로비스트> (극본:주찬옥,최완규) 6부에는 송일국이 '골퍼'로 변신한다.


방송내용중 골프장신이 공개되어 시청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마담채의 비서로 특채된 해리(송일국)는 그녀의 지시로 제임스(허준호)를 도와 무기거래를 성공시키라는 특명을 받고 오랜만에 귀국한다.

무기거래의 키를 쥐고 있는 박준장에게 로비를 하기 위해 접근한 송일국과 허준호는 지난 10월8일(월) 포천에 위치한 아도니스 골프장에서 시원한 샷을 날렸다.

촬영장에 도착한 홍보팀은 해리의 골프실력이 궁금해졌다. 송일국은 골프는 잘하지 못한다며 골프채를 이용해 연신 골프공을 튀겨 댔는데 취재진이 보기에 그의 실력은 남달라 보였다. 궁금증이 발동한 홍보팀은 촬영중 망중한을 가지고 있던 제임스리(허준호)에게 다가가 송일국의 골프실력을 물었다.

허준호씨는 "머리는 내가 올려줬는데 실력은 잘모겠다"며 즉답을 피했고 골프를 잘하지 못한다던 송일국은 리허설중 해저드를 2번이나 넘겨 그린에 안착하는 솜씨를 선보였고 그린에 오른 공을 줍기 위해 빠른 발놀림을 선보여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송일국이 헤자드를 넘기자 허준호씨는 "송일국씨가 골프를 못한다고 하더니 모두 엄살이었다며 거의 프로수준이네" 라며 송일국을 칭찬했다.

해리에게 눈길을 빼앗긴 박준장의 부인은 해리가 부인이 날리는 샷마다 나이샷이라며 손뼉을 쳐대자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아도니스측에서는 카트 7대를 동원하며 인기리에 방송중인 드라마 SBS <로비스트>의 촬영을 돕기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고 부성철PD와 이영철 감독 등 스태프들은 밤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을 순조롭게 마치고 귀경길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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