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 전공한 이하나 영화 '식객'의 엔딩송 직접불러

허영만의 인기 만화 '식객'을 영화로 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식객>(감독:전윤수)의 홍일점 이하나가 엔딩송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식객>에서 '성찬(김강우 분)’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취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VJ '진수'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이하나. 그녀가 선보인 엔딩곡은 쉬운 노랫말과 경쾌한 멜로디로 이루어진 "맛있는 세상"으로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수 있어 그녀만의 특유의 경쾌함으로 영화의 흥을 더해준다.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이하나는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노래실력과 음색으로 녹음 현장에 있는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하나 자신도 "(자신의)첫 영화에서 엔딩곡을 직접 부르게 되어 기쁘다"며 즐거운 모습으로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하나는 노래를 부르던 중 즉석에서 음을 하나 바꿨는데 영화 <식객>의 음악 감독을 맡은 황상준 음악 감독은 이하나가 고친 부분이 더 좋다며 즉석에서 음을 바꾸기도 했다. 또, 이하나는 자신이 부른 음악을 몇 차례 반복해서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맘에 들 때까지 재녹음을 진행하며, 감독이 OK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맛있게 불러보겠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하나가 부른 ‘맛있는 세상’은 엔딩곡이지만 영화를 보는 중간중간 잔잔하게 흘러 나오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또, 개봉에 앞서 특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공개될 예정이며, 눈을 사로잡고 입맛을 자극하는 맛있는 영화 <식객>을 한층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그를 뛰어 넘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가 벌이는 운명의 요리대결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식객>은 시선을 사로 잡는 화려한 손놀림과 입 맛을 자극하는 맛있는 요리들로 관객들을 사로 잡으며 11월 1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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