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컬렉션에서 만난 설레는 패션 스타일링
오는 10월3일까지 계속되는 이 컬렉션은 프라다,조르지오 아르마니,베르사체 등 명품업체들이 내년 시즌 출시할 핸드백,벨트,구두 등을 미리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는 이벤트로 유명하다.
28일(현지시간) 행사에서 벨스태프,베르사체,존 리치몬드,펜디 등의 업체들이 새로 출시한 드레스와 다양한 보석 장신구로 멋을 낸 벨트,아찔하게 올라온 높은 굽의 샌들 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박동휘 기자 dounghuip@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