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김옥랑, 윤석화, 최수종, 장미희, 이창하 등 학력위조 도미노로 떠들썩한 요즘 미국으로 출국한 뒤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신정아씨가 개인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신씨는 2005년 9월 이 법원 파산부에 개인회생을 신청해 11월 개시 결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회생제'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채무자로서, 장래 계속적으로 또는 반복하여 수입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자에 대하여 채권자 등 이해 관계인의 법률 관계를 조정함으로써 채무자의 효율적 회생과 채권자의 이익을 꾀할 목적으로 2004년 9월 23일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1억대의 빚을 져 개인회생 절차로 빚을 갚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고급 전세에 살면서 고급 외제차를 몰고다니고 명품을 즐기며 명절때는 값비싼 선물을 했던 그녀가 개인회생제도를 신청 한 것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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