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무서운여중생'들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휘(16), 최유리(16), 박이슬(14) 3명의 여중생이 출연한 이날 사회자를 비롯한 게스트들은 모두 입을 벌린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호리호리 날씬한 몸매에 예쁘게 생긴 여중생 3명은 태권도 시범단 K-TIGERS 소속.

외모와는 달리 시종일관 어려운 고난위 태권도 시범을 보여줬는데…
3단뛰기 격파는 물론, 5연속 돌려차기 등 남자 성인들도 흉내내기 힘든 고난이 태권도 동작들을 너무나 쉽게 성공시켰다.

또한 중간 중간 음악에 맞춰 각종 웨이브와 섹시발랄 댄스까지 선보여 이날 출연한 모든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출연했던 남보라양도 무서운여중생들과 함께 25일 주말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