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MBC '아현동 마님' 첫 전파를 탔다.

'나쁜여자 착한여자' 후속으로 오후 7시 45분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될 일일 드라마 '아현동 마님'은 '하늘이시여''왕꽃 선녀님''인어 아가씨''보고 또 보고'의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당시의 인기를 또한번 누릴지 많은 기대를 하게 하는 드라마이다.

또한 얼마전 웨딩마치를 올린 임성한 작가의 부군 되는 손문권PD가 연출을 맡아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한참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현동 마님'은 진실을 위해 머리싸움을 해야하는 검찰청의 검사들과 수사관들의 힘겹고도 정의로운 싸움속에서 만나는 온갖 인간 군상들의 모습,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미 물씬 풍기는 사람사는 이야기와 사랑, 그리고 진정한 정의에 대한 해답을 찾는 드라마가 될 것디라고 기획의도를 밝힌 바 있다.

'문희' '나쁜여자 착한여자' '결혼합시다' 등의 최이섭이 기획을 맡았다.

왕희지, 김민성, 김병기, 김형자, 남일우, 이보희, 이동준, 이휘향 등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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