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 9회에서 금나라(박신양 분)는 서주희(박진희 분)을 동원해 사채업자 마동포(이원종 분)의 50억이 숨겨진 비밀 금고를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13일 방송됐다.

금나라는 지하비밀창고를 찾아내고 내려가지만 마동포가 사무실로 들어오자 몸을 숨겼다.

숨죽이고 마동포가 나가기만을 기다리던 나라는 결국 비밀창고에서 금고를 발견하고 옅은 미소를 띄다가 미친듯이 웃어 제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스승 독고철(신구 분)에게 블루엔젤은 반드시 자신이 인수하겠다고 호언장담 했다.

한편 회사 기밀을 유출시킨 지점장 대신 죄를 뒤집어쓰게 생긴 주희는 아버지에게 "은행을 못 다니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아버지 인철(박인환 분)은 "진실은 통하는 법이다. 떳떳하게 사는 네 모습을 믿는다"고 위로했다.

아니나 다닐까 주희를 부른 지점장은 지방으로 발령이 날 수도 있다고 알려주지만 주희는 “양심을 판 사람은 지점장님"이라며 혼자는 못 가겠다고 맞선다.

한편 금나라와 서주희는 마동포의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비밀창고로 내려갔다가 마동포에게 걸릴 위기에 처하게 되는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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