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동해안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지방에서는 한때 비(강수확률 4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조금 높고 남부지방은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전 해상과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m로 일겠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과 울릉도, 독도 등에서 5㎜ 미만이다.

10일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