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김남일 약혼 '결별설에 더욱 굳건해진 사랑'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5일 약혼식을 치른 것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김남일과 김보민은 5일 오후 1시 양가 가족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한 비밀약혼식을 가졌다고 한다.

두 사람 다 공교롭게도 5일이 휴가기간이었기 때문에 소속팀과 KBS아나운서실 모두 까맣게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초반 숱하게 불거지는 열애설 속에서도 계속 부인해오다 '네티즌 형사대'에 커플잠바와 커플링이 발각되면서 공인커플로 인정받아온 두 사람은 김보민 미니홈피와 김남일 미니홈피 등에서 덜미(?)를 잡혔다.

나경은-유재석, 박지윤-최동석 커플의 예만 보아도 어느정도 둘의 사이가 밝혀지고 나면 세간에 그들의 열애사실을 밝히는게 수순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들 커플은 애정전선에 대해 함구한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에 매진해 왔다.

5일 이들의 약혼식 소식을 접한 이들은 007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행보에 깜짝 놀라긴 했지만 일제히 축하해주는 분위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올해안에 결혼식을 치르는 것과 6월중 약혼식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측근들에게는 이미 알려졌던 사실.

일정을 맞춘 듯 두사람다 휴가를 내고 5일 전격 약혼식을 치른 것이다.

현재 김보민 아나운서는 KBS 2FM '3시와 5시 사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남일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행복한 마음으로 결혼식 날짜를 정하고 바쁘게 준비해나갈 김보민-김남일 커플에게 축하를 보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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