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이인 유재석-나경은 커플이 한판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차미연, 서현진, 손정은, 문지애 등 5명의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이영자 박수홍이 진행하는 MBC 버라이어트 '지피지기'에 출연했다.

이로써 동시간대의 KBS 2TV '해피투게더 프랜즈'의 MC인 유재석과의 시청률 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지피지기' MC인 이영자와 박수홍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지피지기' 중 어느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높게 나오면 좋겠느냐" "사랑이냐 애사심이냐"라는 질문으로 나경은 아나운서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잠시 당황했던 나경은 아나운서도 "`MBC가 잘 돼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지금 월급을 주는 것은 MBC이며 저는 짤리기 싫거든요(웃음)" 대답했다


'지피지기'의 MC 이영자와 박수홍은 동시간대 KBS 2TV '해피투게더 프랜즈'를 진행하는 유재석에게는 "미녀(나경은)를 가졌다면 시청률을 내놔~"라고 또다른 경쟁프로그램인 SBS '헤이헤이헤이 시즌2'를 진행하는 신동엽에게도 "미녀(선혜윤 MBC PD)를 가졌다면 시청률을 내놔~"라고 입모아 외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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