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 한국까지 도망왔다?!
당초 22일 입국 예정이었으나 안전사고를 우려해 일정을 변경 이날 입국했다.
제일모직 '빈폴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그는 한국에서 이틀간 머물며 광고 촬영과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석호필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혼 요원을 피해 한국으로 잠입했나요' 하며 반겼고 '패션이 주한미군삘이야'의 질투어린 목소리도 냈다.
'석호필'은 웬트워스 밀러의 극중 이름 스코필드를 네티즌들이 한국식으로 변경하여 부르는 이름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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