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21)가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정규 5집 앨범 '메이드 인 트웬티'(MADE IN TWENTY)'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보아는 일본에서 발매한 1집부터 5집까지 모든 정규 음반을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기록을 세웠다.

2005년 1위를 차지한 베스트음반 '베스트 오브 솔(BEST OF SOUL)'까지 포함하면 6장 연속 석권이다.

보아가 지난 5년여간 일본에서 올린 매출은 약 3000억원.2001년 첫 싱글을 발매한 이래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약 1100만장의 앨범을 팔았다.

3만원짜리 앨범 및 DVD 750만장의 매출 2250억원,1만원짜리 싱글 앨범 350만장의 매출이 350억원에 이른다.

또 30회의 순회공연에서 30만명을 모아 180억원의 입장료를 거둬들였다.

이로써 모든 경비를 제하고 일본에서 받은 로열티 수입만 2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