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황신혜가 일본 첫 팬미팅에서 티켓이 매진되는 인기세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7일 일본 도쿄의 포시즌 호텔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연다. 황신혜의 팬미팅 티켓을 판매하는 전자 티켓 피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총 600명이 참석하는 팬미팅에서 6일 현재 S석과 A석 전체가 매진 상태로 나타났다.

이번 팬미팅은 같은 날 발매되는 황신혜의 DVD ‘Body by Cine’ 기념 프로모션 차 이뤄지는 것. 이 DVD는 4월 태국 푸켓에서 촬영된 것으로 과학적 원리를 토대로 연구된 기본적인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등 황신혜가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들을 담고 있으며 사진집과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에 앞서 황신혜는 지난해 10월 피트니스 DVD ‘황신혜 스타일’을 발매한 바 있다.

이날 이벤트에서 황신혜는 모인 일본 팬들과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에 대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 황신혜가 발매하는 DVD 시사회 및 악수회 등도 예정돼 있다.

한편 황신혜는 3월부터 일본 화장품 긴자 보누르의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달부터 전파를 탄 이 광고에서 황신혜는 순수한 소녀에서 섹시미를 뽐내는 여성까지 여러가지 표정을 보여 일본 팬을 매료시키고 있다.




양혜진 naxnax@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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