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발매될 첫번째 싱글부터 함께 활동

12인조 그룹 슈퍼주니어에 멤버 한 명이 더 가세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6월 초 정식 발매될 슈퍼주니어의 첫번째 싱글부터 새로운 멤버 규현이 투입돼 기존 12명의 멤버와 함께 활동을 펼친다"며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멤버로, 가창력과 연기자로서의 재능도 두루 갖췄다"고 밝혔다.

SM은 첫번째 싱글 'U'의 정식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두 곡을 무료 디지털 싱글로 먼저 배포한다.

SM 홈페이지(www.smtown.com)를 통해 25일 오후 5시 타이틀곡 'U', 29일 오후 5시 '엔드리스 모멘트(Endless Moment)'를 공개, 팬들은 6월5일까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신곡 'U'는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댄스곡, '엔드리스 모멘트'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2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아이 콘서트'를 통해 'U'가 첫선을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