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마이걸'이 방송 3회 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등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마이걸'은 21일(수) 15.9%, 22일(목) 17.5%의 시청률을 기록,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방송 3사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KBS 2TV의 '황금사과'는 21일 13.5%, 22일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영재의 전성시대'는 21일 10.3%, 22일 8.9%의 시청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SBS 관계자는 "'황금사과'나 '영재의 전성시대'가 12회까지 방송이 진행된 반면 이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마이걸'이 방송 3회 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등극한 것은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해가 여주인공 주유린 역으로 출연하는 '마이걸'은 깜찍한 사기꾼 주유린과 재벌 3세 설공찬(이동욱)의 사랑을 축으로 김세현(박시연)과 서정우(이준기)가 얽히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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