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퍼햅스 러브'의 여주인공인 중국 여배우 저우쉰(周迅ㆍ29)이 21일 내한한다. '퍼햅스 러브'의 피터 찬(陳可辛)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는 저우쉰은 2박3일간 머물며 공동 주연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퍼햅스 러브'의 국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 용산CGV에서 열리는 시사회 및 VIP 행사에 참여하며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중국과 홍콩 등지에서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퍼햅스 러브'는 국내에서 내년 1월5일 개봉한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