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2005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후보에 오른 여가수 중 최고의 패션 리더로 뽑혔다. 음악채널 Mnet이 16-21일 Mnet 홈페이지에서 3천326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이번 페스티벌 후보 여가수 중 최고의 패션 리더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아가 68.7%(2천286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5집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던 보아는 '걸스 온 탑'에서 울프 헤어스타일과 밀리터리 룩을 선보이며 유행을 이끌었다. 후속곡 '모토'에서는 해골 문양 등을 이용한 갱스터 빈티지룩을 선보였다. 핑클은 20.2%(673표)를 얻어 2위에 올랐으며 3.8%(127표)를 얻은 아이비와 2.4%(80표)를 획득한 채연이 그 뒤를 이었다. 페스티벌 후보에 오른 뮤직비디오 출연 커플 중 최고의 커플을 묻는 설문에서는 조성모의 '미스터 플라워'에서 열연한 소지섭과 김정은이 약 40%의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신혜성의 '같은 생각'에 출연한 박건형과 김아중 커플, 버즈의 '겁쟁이'에 나왔던 민경훈과 이청아 커플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은 2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dji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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