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신혜성(26)과 이민우(26)가 보드게임 카페 사장이 된다.

이들은 24일 오후 1시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보드게임 카페 '카페 몰(cafe mall)'을 오픈한다.

신화 멤버 중 특히 게임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취미를 살리고, 건전한 놀이와 함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취지에서 의기투합 했다.

두 사람은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운영에도 적극 참여한다.

특히 이민우는 하루에 한 번씩 깜짝 방문, 손님들과 함께 게임을 해 게임에서 질 경우 게임 비용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벌일 계획. 이벤트를 통해 연예인과 팬, 운영자와 손님의 관계를 떠나 함께 즐기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이민우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씨와 이미 패션 온라인 쇼핑몰 'MOW'를 운영, 직접 들여온 제품을 판매하는 등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던 자신의 특기를 살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업가로 변신한 신혜성과 이민우는 "둘 다 게임을 좋아해 뭔가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었다.

앞으로 운영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다.

카페에서 우리를 보더라도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편한 오빠, 친구, 동생처럼 대해주시고 같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업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솔로 음반으로 활동중인 신혜성은 최근 후속곡 '떠나지마'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이민우는 솔로 2집 준비가 한창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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