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와 지진희가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감독 이하, 제작 MK픽처스ㆍ엔젤언더그라운드 공동제작)의 남녀 주인공으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은 20년전 '화려'했던 과거를 숨긴 채 현재는 품위 있게 살아가는 여교수 은숙과 그녀의 은밀한 매력이 궁금한 5명의 남자들이 펼치는 노골적이고 적나라한 연애담을 그린 섹스 코미디.
단편영화 'about him' '용산탕' '1호선' 등을 연출하고 '은밀한 여교수의 매력'(원제: '질투는 전투다!')으로 2003년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이하 감독(35)이 메가폰을 잡는다.

여교수 은숙 역에는 문소리가, 중학교 시절 은숙과 어울렸으나 지금은 인기 만화가가 된 석규 역에 지진희가 각각 캐스팅됐다.

또 은숙과 사랑에 빠지는 유부남 김PD 역은 박원상이 연기한다.

MK픽처스 이윤정 마케팅 팀장은 "현재 표현의 수위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다.

아직 노출 강도 등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6월 초 크랭크 인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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