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는 11일 방송 전문 커뮤니티 서비스 '좋은친구'(friends.imbc.com)를 오픈했다. '좋은 친구'는 MBC 방송 프로그램 동호회 모임인 '클럽'과 기자ㆍPDㆍ아나운서ㆍ작가 등 방송 전문가들이 직접 꾸미는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프로그램 제작진들의 작업 공간이 될 '스튜디오'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로그' 서비스에는 최윤영 아나운서, '안녕, 프란체스카'의 노도철 PD, 개그맨 고명환 등의 방송인들이 블로그를 개설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