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 노영심, 유희열, 윤상, 이은미 등이 위성DMB 음악전문채널 'CLUB3040'의 DJ로 나선다. 뮤직시티미디어는 "1일 개국한 위성DMB의 음악전문채널 'CLUB3040'은 30-40대의 감성에 맞는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CLUB3040'은 지상파 방송 등에서 DJ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인기가수들을 진행자로 끌어들여 주목된다.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 중인 윤상은 미국에서 '윤상의 또 다른 10시'를 진행한다. 미국에서 1시간 전에 녹음한 뒤 인터넷으로 전송해 국내에서 방송하는 독특한 진행방식이다. 다재다능한 뮤지션 김진표와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각각 '김진표의 베스트 플러스'와 '이은미의 섬'의 진행자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꾸준히 심야 라디오방송을 맡아왔던 유희열은 자정부터 '라운드 미드나이트'를, 록밴드 '시나위'의 신대철은 오전 2시부터 '록 스테이션'을 맡는다. 한동준, 노영심, 봄여름가을겨울도 각각 2시간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국 기념행사는 3일 오후 4시 30분 뮤직시티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djiz@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