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스타' 보아가 일본에서 낸 첫 베스트앨범으로 120만장의 주문량을 돌파하고 싱글 음반으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첫 1위를 하는 등 일본에서 파워를 또 한번 입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 'BEST OF SOUL' 이 4일기준으로 120만장의 주문량을 기록했으며 15번째 싱글 'DO THE MOTION'이 20만장을돌파하며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 첫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보아가 앨범이 아닌 싱글로 1위를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자 특히 경쟁이 치열한 J-팝 싱글 시장의 상황을 감안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는 게 SM의 설명이다.


한편 일본 4개도시 투어를 시작한 보아는 총8회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했으며지난 2일 후쿠오카에서 첫 공연을 팬들의 환호 속에 마쳤다.


그러나 공연 도중 오른쪽 다리 근육파열로 현란한 안무를 보여주지 못한 보아는 홈페이지에 "후쿠오카 공연에서는 활기 넘치는 안무를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쉬웠고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다음 공연 때까지 열심히 치료해 멋진 라이브 공연을 보여 드리고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는 글을 남겼다.


보아는 오는 7일과 9-10일 도쿄에서 올해 투어 중 가장 큰 규모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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