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무명 가수 K(21, 본명 강윤성)가 데뷔싱글 'over..'로 일본의 공신력있는 음악차트인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6위에 올랐다. 2일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8위에서 며칠새 4위까지 오르며 한국과일본 가요계에서 연일 화제가 됐던 K는 현재 일본 방송사로부터 적극적인 러브콜을받고있는 상황. K의 소속사 두리스타의 박행렬 대표는 8일 오전 "7일 오후 K의 일본 프로모션을담당하고 있는 일본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으로부터 K가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6위에 올랐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또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톱10에 들자 일본 최고 인기 음악프로그램인 아사히 TV '뮤직스테이션'의 담당 PD가 K의 녹음실을 직접 찾아 싱글 수록곡인 'ONE LAST CRY'를 듣고 출연 요청을 했다. 이에 11일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보통한국 가수들의 경우 '뮤직 스테이션'의 한류 특집 코너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지만 K는 오리콘차트 진입으로 출연이 이뤄져 의미가 남다르다. K는 작년 8월 일본의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의 한 관계자의 눈에 띄어 스카우트됐고 그해 10월 정식 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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