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일본에서 보아(19)의 바람이 거세다. 2일 일본에서 첫번째 베스트 음반인 'BEST OF SOUL-PERFECT EDITION'을 발매한보아는 일본 음반판매 집계 차트인 오리콘의 이번주 위클리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이는 2일 발매 당일부터 데일리차트 1위에 오른 이후 쾌거다. 특히 위클리차트에는 솔드 아웃, 오렌지 레인지, 케미스트리 등 일본 최고 인기가수들이 포진, 보아는 이들을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해 일본 가요계에서 위치를 재확인했다. 11일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일본 음반사인 에이벡스를 통해 들어온 선주문 80만장이 모두 나가 재주문이 들어온 상태다. 100만장 돌파는 무난하다"며 "특히 위클리차트는 한주 동안 음반이 꾸준히 나간 것을 의미해 1위를 차지한데 무척 고무돼 있다"고 밝혔다. 지금껏 일본에서 3장의 정규음반, 14장의 싱글음반을 발매한 보아는 매년 정규음반을 발표할 때마다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이에 이번에도 4월 도쿄 오사카나고야 후쿠오카 등지를 도는 투어 콘서트를 벌일 계획이다. 한국에서 발표할 5집음반은 여름에 공개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