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진희(33)가 19일 오후 5시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광고 그래픽 디자이너 이수연(29) 씨로, 지진희는 데뷔 전 사진작가로 활동할 당시 이씨를 만나 6년 간 교제해왔다.


결혼식은 동료 연기자 황정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정신과 의사인 송수식 박사가 맡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전도연, 염정아, 조인성, 김현주, 차태현, 김수로, 임수정, 공효진, 김성수, 조승우, 박은혜, 최자혜, 수애, 조현재, 조경환, 여운계, 김민희, 정준 등 동료 연기자들과 MBC 드라마 `대장금'의 이병훈 PD, MBC 드라마국 이재갑 국장, SBS드라마 `봄날'의 문정수 CP와 김종혁 PD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20일부터 6박 7일 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서초동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지진희는 MBC 드라마 `대장금',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만들기' 등에 출연했으며, 내년 1월부터 방송되는 SBS 드라마 `봄날'의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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