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주연의 '귀신이 산다'가 개봉 3주째 극장가 레이스에서 독주하고 있다.

'귀신이 산다'는 10월 첫 주말인 지난 2-3일 서울 6만 3천 명을 모으며 3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까지 전국 누계는 239만 명.

스크린 수는 개봉때와 마찬가지로 서울 70개, 전국 300개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배급에 이어 제작까지 맡은 시네마서비스가 총력을 기울여 밀고 있다.

2위는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빌리지'. 주말 이틀간 서울 32개 스크린에서 3만9천 863명이 들었다.

개봉 2주차 전국 46만1천 403명이 들었다.

145개 스크린.

3위는 최민식 주연의 '꽃피는 봄이 오면'.

개봉 2주차로 접어든 이 영화는 주말 이틀간 서울 45개 스크린에서 3만 912명을 모았다.

3일까지 전국 192개 스크린에서 토탈 59만 5천 361명이 봤다.

전주 대비 16만 명이 더 들었다.

4위는 '가족'. '가족'은 심지어 스크린 수가 17개나 늘었다.

개봉 5주차였음에도 지방 관객 몰이가 대단하다.

서울 28개 스크린에서 2만 6천 명이 봤다.

3일까지 전국 157개 스크린에서 173만 명이 들었다.

서울 관객 수는 떨어졌으나 지방 관객이많이 들어 전 주 대비 18만 명이 더 봤다.

화려한 영상의 '연인'은 서울 주말 이틀간 1만 3천 명(24개 스크린), 전국 토탈150만 명(124개 스크린)이 봤다.

추석 연휴를 행복하게 보낸 청룽 주연의 '80일 간의 세계일주'는 서울 24개 스크린에서 1만 2천 명이 들었고, 3일까지 전국 누계는 66만 명(142개 스크린).

한편 '슈퍼스타 감사용'은 3일까지 전국 72만 명이 봤다.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100만 고지 달성이 무척 힘겨워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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