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빌리 조엘이 2일 저녁 롱 아일랜드저택에서 약혼녀 케이트 리(23)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그의 음반 제작사인 컬럼비아 레코드사가 밝혔다. 조엘의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접촉이 되지 않았다. 조엘의 배우자가 된 리는 웨스트버지니아주 헌팅턴 출신으로 오하이오의 마이애미 대학을 최근 졸업했고, 현재 미 PBS 방송의 `조지 허쉬: 리빙 잇 업'이란 쇼 프로그램의 식당 통신원으로 일하고 있다. 두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알려졌다. 올해 55살인 조엘은 슈퍼모델 출신인 크리스티 브린클리와 결혼하는 등 2번 결혼한 경력이 있으며, 대표곡인 `피아노맨'을 비롯해 20곡 이상을 빌보트 차트 톱 10에 진입시킨 바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bh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