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3월 20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본 5개 도시에서 `라이브 투어 2004' 콘서트를 갖는다. 3월 20일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26일 나고야, 4월 3일 후쿠오카, 10일 오사카, 17일 요코하마 등 5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공연을 갖게 된다. 오는 2월 7일 콘서트 티켓 발매가 시작되며 매진이 될 경우 1회 추가 공연도 마련될 수 있다고 소속사 SM이 밝혔다. 지난 15일 3집 `LOVE&HONESTY'을 발매한 당일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보아는3주 연속 오리콘 주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