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스노보드 전문잡지인 월간 씽스와 한국스노우스포츠아카데미는 오스트리아의 스키 명인 마르틴 돌레처와 리치 베르그를 초청,12월11∼18일 휘닉스파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키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번 클리닉은 1박2일씩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당 20명으로 한정,이론을 겸한 실기교육에 치중한다. 마르틴 돌레처는 오스트리아 국립 스키학교 교장이며 리치 베르그는 1996년 국제 기술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오스트리아 국가검정 스키 교사. 두 사람은 전세계 모든 스키 지도자들의 꿈인 '슈타틀리히'(스키 박사) 반열에 오른 이들로 오스트리아 스키의 진수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02)568-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