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드쇼'(오후 7시)에서는 중견 합성수지 전문제조업체 폴리플러스의 정경영 대표와 함께 회사 실적을 알아본다. 이 회사는 1986년 설립된 이후 연간 15만t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플라스틱 압출 사출 등 성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왔다. 휴대폰 컴퓨터는 물론 자동차 등의 플라스틱 부품원료도 공급하고 있다. 올 3분기까지 1백20억7천만원 매출에 4억4천만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중국내 합성수지 수요 급증으로 시장 전망이 밝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이미 수출중인 일본시장 확장과 중동시장 개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