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이명순)은 13일부터 5주간 신문 방송 모니터 교실을 개설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충정로2가 민언련 교육관에서 강좌가 진행되며 △영상언어 이해하기 △프로그램 따라 비평하기 △매체비평 해보기 △사례로보는 신문의 왜곡보도 유형 △신문 모니터 방법론 △보도사진 비평 △보고서 작성법등으로 이뤄진다. 김금녀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박웅진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 민언련의 이송지혜 모니터부장, 김은주 신문모니터위원장, 김유진 기획부장 등이 강의에 나선다. ☎(02)392-0181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