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남포동 대영시네마에서 관람객들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북한영화를 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북한영화 `신혼부부'(주동진,1955)와 '내고향'(림창범, 고학림,1949)이 각각 일반인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상영됐다.


/조정호/영화/지방/ 2003.10.7 (부산=연합뉴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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