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리더클럽'(오후 6시30분)에서는 5억달러 규모의 신주발행 외자유치안을 놓고 주주들간의 표대결이 벌어질 하나로통신에 대해 알아본다. 이는 국내 통신업계 사상 최대규모이자 올 상반기 국내 총 외자유치액 27억달러의 약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종명 부사장은 외자유치를 통해 단기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부채비율을 1백10%대로 줄여 재무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초고속 인터넷 등 핵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및 무선인터넷 등 신규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