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오후 4시)'에서는 40년동안 자동차보험 노하우를 쌓아온 동부화재에 대해 살펴본다. 동부화재는 국내 최초로 차주 배상 책임보험을 개발,판매한 한국자동차보험 주식회사를 전신으로 한다. 2001년 자동차보험 완전 자유화 조치와 가격 자유화 발표 이후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9년 연속 흑자를 실현했다. 외국 보험사의 국내 진출과 대형화,겸업화,온라인 판매,방카슈랑스 등 새로운 시장변화에 대응해 고효율·자율경영을 강력히 추진하며 시장지배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