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관 토탈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모란미술관 사비나미술관 제비울미술관 등 6개 사립미술관이 자립형 미술관 네트워크를 결성한다. 6개 사립미술관장들은 지난 25일 사립미술관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이 전무한 현 상황에서는 사립미술관들이 살아남기 어렸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협의체를 통해 현안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6개 관장들은 또 자립형 미술관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대표로 노준의 토탈미술관장을 뽑았다.